내란 특검에는 민주당이 추천한 조은석 전 감사원장 권한대행이, 김건희 특검에는 민주당이 추천한 민중기 전 서울중앙지방법원장이, 채상병 특검에는 조국혁신당이 추천한 이명현 전 국방부 검찰단 고등검찰부장이 각각 지명됐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틀 만에 3대 특검법이 국회를 통과한 데 이어 특검 지명까지 완료되면서 이르면 다음 달 초면 역사적인 '매머드 특검'이 본격 가동될 것으로 보인다.
대검 형사부장 재직 당시 세월호 참사 수사를 지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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