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 호수 물 4000원에 팔아요"…중국판 봉이 김선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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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호수 물 4000원에 팔아요"…중국판 봉이 김선달

중국의 중고 거래 플랫폼에 베이징대 호수 물을 판다는 글이 올라와 중국 현지에서 화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일(현지 시각) 중국 현지 매체 베이징뉴스에 따르면, 베이징대 교내에 있는 웨이밍 호수(미명호)의 물을 판매한다는 글이 최근 한 중고 거래 플랫폼에 게시됐다.

논란이 되고 있는 판매글을 보면 500㎖당 20위안(약 3700원)에서 100위안(약 1만800원)까지의 가격으로 베이징대 캠퍼스 안에 있는 호수인 미명호의 물을 판매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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