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년간 외도를 해온 남편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한 한 여성이 되레 맞소송을 당한 사연이 제보를 통해 알려졌다.
그러자 남편도 맞소송을 제기하며 이혼과 위자료, 재산분할을 요구했다고 한다.
A씨는 "소송 과정에서 남편의 계좌를 확인해 보니, 집을 나간 뒤 상간녀에게 꽤 많은 돈을 송금해 왔었다"며 "남편은 2022년에 아버지에게서 토지를 상속받았고, 2003년에는 형제로부터 토지를 증여받았다.정당한 위자료와 재산분할을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라고 조언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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