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깅스 더럽다"는 남친에…여성 "몸매 마음에 들어, 시선 즐긴다"

헬스장에서 레깅스를 입었다는 이유로 남자친구에게 막말을 들었다는 여성의 사연이 알려져 논란이다.

A씨는 "평소 헬스장 갈 때 반소매 티셔츠에 레깅스 입고 가서 운동하는데, 남자친구가 '다들 말을 안 해서 그렇지 레깅스 입으면 더러워 보인다'고 막말하더라"라고 말했다.

제 몸매 마음에 들고 레깅스 입으면 더 예뻐 보여서 입고 운동하는 데 문제 있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