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가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에서 롯데 자이언츠에 큰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연장전 끝 패배, 루징시리즈를 기록했다.
KT는 12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벌어진 3위 롯데와의 경기에서 ‘신형 대포’ 안현민의 시즌 두 번째 연타석 홈런에도 불구하고, 마운드의 난조와 어이없는 수비 실책이 잇따르면서 7대11로 패했다.
7,8회 연속 삼자범퇴로 기회를 잡지 못한 KT는 9회말 마지막 공격서 롯데 마무리 김원중으로부터 2사 1,2루 기회를 만든 후 대타 이호연이 좌전 적시타를 빼앗아 6대6 동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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