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이 딸이 명문고등학교를 자퇴했을 당시의 심정을 전했다.
조혜련은 "화학공학과 쓴 거를 가지고 한양대에 가서 내가 연극영화과로 바꿨다"라며 좋은 성적으로 한 번에 붙었다고 전했다.
김숙은 "혜련 언니 따님도 전교 1등하고 잘하지 않냐"라며 명문 고등학교를 다녔던 딸을 이야기하자, 조혜련은 "딸이 공부를 하게 된 게 부모님을 기쁘게 하게 해주기 위해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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