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1시 10분께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8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식당으로 돌진해 행인 4명이 다쳤다.
이 사고로 중상을 입은 피해자는 오는 10월 결혼할 예정이던 30대 정모씨로 확인됐다.
정씨가 이날 논현동을 방문한 것도 결혼식 준비를 위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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