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침수되면 죽을 지경인데, 보는 사람은 숫자로만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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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침수되면 죽을 지경인데, 보는 사람은 숫자로만 인식”

장마철을 앞두고 이재명 대통령이 침수 피해를 가족의 일처럼 여기고 철저히 대비하라고 강조했다.

12일 한강홍수통제소를 찾은 이 대통령은 현장 점검 회의를 주재하며, 재난 대응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침수되면 진짜 죽을 지경이다.그런데 보는 사람은 그냥 숫자로만 인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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