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건진법사` 11시간 고강도 조사…`김건희 청탁` 집중 추궁
김건희 여사에 대한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을 받는 ‘건진법사’ 전성배씨가 12일 11시간 가까운 검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앞서 검찰은 전씨가 2022년 3월 이후 김 여사 명의 연락처로 3회에 걸쳐 문자 메시지를 보낸 기록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전씨 측은 해당 문자메시지를 김 여사가 아닌 ‘김 여사 측’과 주고받은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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