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취임에도 윤석열 정부 출신 대통령실 별정직 공무원들이 단체로 출근을 하지 않고 있어 논란인 가운데, 대통령실은 이들에 대한 사실상 강제 해고 절차에 들어갔다.
정부 부처에서 대통령실로 파견을 온 관료 출신 공무원들은 ‘늘공(늘 공무원)’이다.
‘어공’과 ‘늘공’이 섞인 대통령실 전체 직원은 443명으로, 지난 4일 이재명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되자 ‘늘공’ 189명은 돌연 기존 부처로 돌아가 대통령실이 텅 비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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