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오는 8월 개관 예정인 영천 국민체육센터 건립 현장을 직접 찾아 사업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현장점검을 지난 11일에 실시했다.
12일 영천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국민체육센터의 준공을 앞두고 마무리 공정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사전 준비상황을 꼼꼼히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최기문 시장은 “작은 부분 하나까지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입장에서 다시 한번 살펴보고 불편 요소는 미리 보완해 국민체육센터가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육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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