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한국GM에 자동차용 강판을 처음으로 납품한다.
12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이르면 오는 9월부터 한국GM에 자동차용 강판을 공급할 계획이다.
한국GM은 최근 바오산강철에 자동차 강판 납품 중단을 공식 통보하고 9월부터 현대제철로 공급사를 전환하기 위한 품질인증 등 실무 절차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