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 월드컵 도전’ 최종 예선 무패 견인 3인방...‘경쟁력 입증한 K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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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 월드컵 도전’ 최종 예선 무패 견인 3인방...‘경쟁력 입증한 K리거’

K리거들의 좋은 활약이 홍명보호의 무패 행진을 견인했다.

9차전 이라크와의 경기에서는 전북현대 김진규가 빛났다.

이번 시즌 K리그에서 11골로 득점 1위를 달리며 최고의 선수로 자리매김한 전진우는 국가대표팀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가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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