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가사노동자의 날(16일)을 앞두고 지난해부터 처음 시행된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에 참여한 필리핀 여성 노동자들이 고용불안과 노동권 침해에 놓여 있다는 실태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주가사돌봄연대는 지난해 말부터 노동자들과 직접 접촉해 실태를 파악하려 했으나, 중개업체의 통제와 관리로 인해 현장 접근 자체가 쉽지 않았다고 밝혔다.
실태조사 결과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에 참여한 필리핀 여성 노동자들이 업체 지시에 따라 외부 접촉을 회피하고 있었을 뿐 아니라, 전문성 미활용과 과도한 업무, 고용 불안, 고객평가와 연동된 통제, 성희롱 피해 등 다양한 인권침해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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