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철남은 형제 관계인 50대 중국국적 남성 2명을 살해(살인)하고 60대 여성 편의점 업주와 70대 남성 집주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살인미수)를 받는다.
차철남은 지난달 17일 오후 4시께 A(50대·중국 국적)씨에게 "술을 먹자"며 자신의 집으로 불러 둔기로 폭행해 살해했다.
검찰은 추가 수사를 벌여 차철남이 범행 약 6개월 전부터 사용하기 편하게 망치의 자루를 20㎝만 남기고 자르고, 미끄럼 방지를 목적으로 플라스틱을 녹여 칼 손잡이에 부착하는 등 범행도구를 개조한 것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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