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에 혜성처럼 등장한 '우타 거포' 안현민(21·kt wiz)이 개인 통산 두 번째 연타석 홈런을 쳤다.
0-0이던 1회말 1사 1루, 안현민은 롯데 왼손 선발 김진욱의 슬라이더를 걷어 올려 왼쪽 담을 넘어가는 비거리 125m의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안현민의 시즌 홈런은 12개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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