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는 지역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실전형 교육 프로그램인 ‘2025 청년생활 아카데미’를 오는 20일부터 7월 2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은 동대문구 거주 또는 생활권자 19~39세 청년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청년생활 아카데미는 청년들이 현실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교육”이라며 “청년들이 스스로 삶의 주체로 성장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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