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동구는 초량 제1‧2지하차도와 (가칭)두산포세이돈 앞 육교의 명칭 변경 및 제정을 위한 공모전을 6월 12일부터 7월 1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동구는 “최근 부산진성공원 명칭 변경과 더불어, 육교 일대의 환경도 새롭게 단장되고 있는 만큼,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 정체성과 상징성을 담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이름을 찾겠다”고 밝혔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공모는 단순히 명칭을 바꾸는 것을 넘어, 도시 공간에 새로운 이야기를 더하고 지역의 정체성을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파이낸셜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