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유망주’ 김승원·이원, 배영 100m·자유형 200m 金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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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유망주’ 김승원·이원, 배영 100m·자유형 200m 金물살

여자 ‘수영 유망주’ 김승원(용인 구성중)과 이원(경기체중)이 제4회 광주 전국수영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여중부 배영 100m와 자유형 200m서 우승 물살을 갈랐다.

또 이원은 여중부 자유형 200m 결승서 2분01초98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고, 배영 100m 남중부 김도현(용인 손곡중)과 남고부 강민구(경기체고)도 각각 57초51, 55초60으로 우승했다.

한편, 남자 유년부 배영 100m 이서진(경기 광주시체육회·1분11초41)과 여고부 자유형 200m 최은성(경기체고·2분03초80)도 1위에 올랐고, 계영 400m서는 남녀 중등부 경기체중이 각 3분35초92, 3분54초48로 정상에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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