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정, 뇌종양 완치에도 먹는 약 18알 "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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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정, 뇌종양 완치에도 먹는 약 18알 "살기 위해…"

배우 이의정(50)이 근황을 밝혔다.

그는 "좀 더 잠을 자라"며 이의정을 살뜰히 챙겼다.

이의정은 "너무 힘들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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