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이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인천항 1·8부두 재개발 사업은 오는 2028년까지 5천906억원을 들여 42만9천㎡ 규모 부지에 해양문화 도심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1·8부두는 ‘개항 역사 랜드마크 지구’로 조성되며, 전체 면적 중 약 50.2%(21만5561㎡)가 공공용지로 확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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