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롯데 자이언츠는 12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박영현의 체인지업을 2번 더 걷어낸 장두성은 9구 151km/h 직구도 커트했고, 볼이 된 10구 슬라이더를 지켜본 뒤 11구 138km/h 슬라이더에 헛스윙을 하면서 결국 삼진으로 물러났다.
1개의 아웃카운트, 하지만 장두성과의 승부 후 박영현은 힘이 빠진 듯 고승민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주면서 흔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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