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가 국정원·경찰·해경·세관 등과 불법체류 외국인 마약류 집중 합동 단속을 벌여 올해 상반기에만 27명을 검거했다고 12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합동 단속에서 검거된 외국인 27명은 필로폰, 야바 등 마약류를 판매 또는 복용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형사 입건됐으며 이 중 24명은 구속됐다.
단속 과정에서는 시가 2억2300만원 상당 필로폰 66.81g과 시가 2380만원 상당 야바 476정이 적발·압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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