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충남도는 최근 5년간 임도 확충과 진화 장비 도입에 노력해 왔으나, 기후위기 시대의 대형 산불 위험에 대응하기에는 아직 부족하다"며 "초대형 헬기, 고성능 진화차 등 첨단 장비 도입과 임도 확충을 더욱 가속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근 10년 평균 대비 건수와 비교하면 약 1.4배, 피해 면적은 약 18배 증가했다.
이처럼 전국적으로 산불은 증가했지만, 지상 진화의 핵심인 임도는 부족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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