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준과 옥태훈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가 공동 주관한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원) 1라운드에서 9언더파를 몰아치며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이 대회는 한국과 일본 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인 만큼 일본 정상급 선수들도 대거 출전해 마치 ‘골프 한일전’처럼 치러진다.
이규민은 8번홀(파3) 약 150m 거리에서 9번 아이언 티샷을 한 번에 홀에 집어넣어 올 시즌 자신의 2번째 홀인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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