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중동 특사, 15일 오만서 이란 외무장관과 회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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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동 특사, 15일 오만서 이란 외무장관과 회담 예정"

스티브 위트코프 미국 백악관 중동 특사가 오는 15일(현지 시간) 오만에서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과 만나 6차 핵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타임오브이스라엘(TOI) 등 외신이 보도했다.

합의안에는 이란에 제한된 수준의 저농도 우라늄 농축을 허용하고, 이후 이란 영토 밖에서 해당 활동을 지속하기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4월부터 이란과 핵협상에 돌입, 5차례 회담을 진행했지만 우라늄 농축 허용 여부 등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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