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첨단소재와 코오롱인더스트리 간 하이브리드 타이어코드(HTC) 특허 법정 공방에서 HS효성이 승소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특허법원 제5부는 코오롱인더스트리 HTC 특허 무효 소송에서 원고인 HS효성첨단소재의 청구를 인용하고 특허심판원의 결정을 취소했다.
HS효성첨단소재는 코오롱인더스트리가 2015년 등록한 ‘하이브리드 섬유 코드 및 그 제조 방법’ 특허가 업계에 널리 알려진 기술이라며 특허 무효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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