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들어요.판에 박힌 말이지만 감회가 남다릅니다.” 뮤지컬 배우 카이(사진=EMK엔터테인먼트) 뮤지컬 배우 카이(43, 본명 정기열)는 12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소속사 EMK엔터테인먼트에서 진행한 라운드 인터뷰에서 ‘팬텀’ 한국 프로덕션 10주년 공연에 출연 중인 소감을 묻자 이 같이 답했다.
카이는 “순수한 사랑 이야기를 정통 예술로 잘 구현한 작품이라는 점이 ‘팬텀’의 매력”이라고 설명했다.
카이는 “한번 물꼬가 터진 만큼 한국 뮤지컬 작품들이 자연스럽게 더 많은 관심을 얻게 될 것 같다”며 “앞으로 한국 콘텐츠들이 계속해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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