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6·25 참전용사 후손을 대상으로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본 행사는 KAI가 추진 중인 국방안보 사회공헌 ‘6·25 참전용사 후손 장학사업’의 첫 행사로 참전용사 후손에게 자긍심 고취와 지역기업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수행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KAI 이상재 전무는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은 그 위대한 정신을 이어받은 후손들로 대한민국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상징이자 희망”이라며 “KAI가 장학금을 수여하는 것을 단순한 지원을 넘어, 국가와 사회에 대한 책임이자 의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뉴스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