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예일대 정신과 나종호 교수가 한국의 극단적 선택 문제와 관련해 "이 문제만큼은 여야나 좌우로 나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나라 극단적 선택률이 참 말하기 그럴 정도로 높은데, 그것도 잘 살펴보면 예방 또는 감소할 여지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그런 점도 살펴봐 달라”고 말했다.
한국의 극단적 선택률은 인구 10만명당 25.2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11.1명의 두 배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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