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일면식 없는 초등학생들에게 유통기한이 지난 젤리를 나눠준 40대 여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당시 젤리를 받아먹은 학생 중 4명이 메스꺼움 등 이상 증세를 호소해 인근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
경찰은 현장에서 수거한 젤리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성분 검사를 의뢰하는 한편, A씨가 유통기한이 지난 사실을 알고도 젤리를 나눠줬는지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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