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신탁은 서울 양천구 신월7동 1구역 재개발의 사업 시행자로 지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신월7동 1구역 재개발 사업은 구역 면적 13만483.7㎡으로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1차 선정 대상지 중 재개발 면적 기준 최대 규모다.
신탁 방식 정비사업은 재건축·재개발 조합이 아닌 부동산 신탁사가 토지 등 소유자로부터 사업을 위탁받아 시행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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