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연맹, 24일 이사회서 OK저축은행 연고 이전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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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연맹, 24일 이사회서 OK저축은행 연고 이전 심의

한국배구연맹(KOVO) 실무위원회가 남자부 OK저축은행의 부산 연고지 이전을 심의한다.

2013년 4월 경기도 안산을 연고로 창단한 OK저축은행은 12년 만에 부산으로 연고지 이전을 추진 중이다.

OK저축은행의 부산 연고 이전이 확정되면 2025~26시즌부터 부산 강서체육공원 체육관을 홈구장으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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