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감긴 낚싯줄"…제주 새끼 돌고래 '종달이'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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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감긴 낚싯줄"…제주 새끼 돌고래 '종달이' 결국

제주에서 낚싯줄에 걸린 새끼 남방큰돌고래 '종달이'가 또다시 낚싯줄에 걸린 뒤 자취를 감췄다.

핫핑크돌핀스는 "'제2의 종달이는 언제든 나타날 수 있다"며 "남방큰돌고래의 주요 서식지인 대정읍 노을해안로 앞바다에서는 무분별한 갯바위 낚시가 성행하며 해녀와 돌고래가 함께 활동하는 연안에는 버려진 낚시 장비가 그대로 방치돼 있다"고 주장했다.

또 "문제는 돌고래가 지나는 와중에도 낚싯대를 거두지 않거나 낚싯줄을 돌고래 쪽으로 던지는 무책임한 행위까지 확인된다"며 "지난 10년간 제주 바다에서는 낚시줄에 얽힌 돌고래가 해마다 발견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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