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감, 리박스쿨 논란에 "늘봄 강사 자격 관리 필요"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서울교육감, 리박스쿨 논란에 "늘봄 강사 자격 관리 필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극우 성향 단체 리박스쿨이 늘봄학교에 관여한 것과 관련해 강사 자격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 교육감은 "(늘봄) 시설은 그런대로 갖춰졌지만 너무 급속히 하다보니 프로그램과 강사에 대한 점검이 충분히 제도화하지 않았다"며 "현재 늘봄학교에 참여하는 강사가 6000여명이 넘는데 어떤 자격을 가졌는지, 적절한 분인지 충분히 점검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손효숙 리박스쿨 대표의 딸이 대표를 맡고 있는 한국늘봄교육연합회는 서울교대와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 지역 10개 초등학교 늘봄 프로그램에 강사를 파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