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vs 문체부, '정몽규 중징계 요구' 소송 본안 재판 돌입
대한축구협회가 정몽규 회장에 대해 자격 정지 이상 중징계 등을 요구한 문화체육관광부의 특정감사 처분을 취소하기 위한 재판에 돌입했다.
특히 축구협회 임원 16명의 문책을 요구했으며, 정 회장에 대해선 자격정지 이상의 중징계를 요구했다.
축구협회는 감사 결과에 이의 신청을 했으나, 문체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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