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지난 3년간 한반도 시계 급격히 퇴행"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李대통령 "지난 3년간 한반도 시계 급격히 퇴행"

6.15 남북 정상회담 25주년을 사흘 앞둔 12일 이재명 대통령은 "평화, 공존, 번영하는 한반도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적대와 대결을 화해와 협력으로 전환하고,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 완화와 평화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했다.

특히 "지난 3년간 한반도의 시계는 6.15 이전의 냉랭했던 과거로 급격히 퇴행했다"면서 "남북관계는 단절됐고, 냉전 시대를 방불케 할 만큼 접경지역의 긴장은 고조됐다"고 윤석열 정부의 대북 강경책을 비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