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통 철도 개통한 러·북 "항공편 확대도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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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통 철도 개통한 러·북 "항공편 확대도 논의 중"

러시아와 북한이 직통 철도를 재개통에 이어 항공 교통망 확대도 논의하고 있다고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이 12일(현지시간) 밝혔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자하로바 대변인은 이날 러시아 모스크바와 북한 평양 간 직통 철도 운행 재개를 논평하면서 "항공 교통 지리를 확대하는 대화 또한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러시아와 북한은 교육 분야 협력 확대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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