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발생한 강진으로 미얀마의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2%대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12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세계은행(WB)은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2025 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미얀마 경제성장률을 -2.5%로 예측했다.
앞서 WB는 지난해 12월 보고서에서 미얀마 2024회계연도(2024년 4월∼2025년 3월) GDP 성장률 전망치를 -1%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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