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12일 경북 청도의 우박 피해 농가를 찾아 피해 농업인을 위로하고 피해상황 점검과 함께 농협이 피해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현장을 둘러본 지준섭 부회장은 "갑작스러운 우박으로 피해를 입은 현장을 직접 살펴보니 마음이 무겁다"며 "농협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피해농가의 조속한 피해회복을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은 지난달 29일부터 피해 농가의 작물 회복을 돕기 위해 영양제를 50% 할인된 가격에 공급하고 있으며 피해조사가 완료 되는대로 무이자 자금 지원 등을 포함한 피해회복 지원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