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은 저렴한 가격으로 서민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관내‘착한가격업소’ 를 위해 공공요금 지원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정종복 기장군수는“어려운 상황에서도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착한가격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전기료 지원 외에도 다양한 인센티브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착한가격업소 신청은 기장군 홈페이지에서 지원 대상 및 제출서류 등을 확인해서 기장군 일자리경제과로 방문해 접수가능하며, 현장 실사(가격, 위생, 서비스 등)를 거쳐 착한가격업소로 최종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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