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CEO’ 김준희 “사채업자에 3000만원 빌려…죽이겠다 협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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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CEO’ 김준희 “사채업자에 3000만원 빌려…죽이겠다 협박도”

사채업자의 협박과 어머니의 단호한 외면, 외상 장사를 전전하던 시절이 지금의 성공을 만든 발판이 됐다고 털어놨다.

김준희는 졸라서 조그만 가게를 얻게 됐고, 동대문에서 직접 옷을 떼다 팔기 시작했다.

그 후 김준희는 다시 동대문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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