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택수 도의원, "학생 교복지원, 현물 대신 현금·바우처 지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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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수 도의원, "학생 교복지원, 현물 대신 현금·바우처 지급해야"

이택수 의원은 "현행 경기도 학교 교복 지원 조례는 현물 집단구매만 가능하도록 규정돼 있어, 교복 물려받기나 중고거래가 사실상 불가능한 실정"이라며 "학생과 학부모의 자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원 방식을 전면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택수 의원은 "학생 자율선택권 확대를 위해 교복 관련 지침과 매뉴얼을 우선 개정하고, 학교생활규정 개선, 교복 물려주기 사업 확대, 교복 자율화 문화 확산 등 행정적 지원과 우수사례 홍보가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는 2019년부터 무상 교복지원 정책을 시행해 중·고교 신입생에게 1인당 40만 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26만 7291명에게 1069억 원 규모의 교복 통합지원 예산이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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