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회장 손승현)가 오는 7월 1일부터 민간 부문의 영상정보처리기기(CCTV, IP카메라, NVR 등)를 대상으로 보안인증 서비스를 본격 개시한다.
오는 6월 13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리는 ‘테크데이(Tech Day)’를 통해, 민간 영상보안 산업계와 물리보안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보안인증 제도의 취지와 인증 절차, 기준, 시험 방식 등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손승현 TTA 회장은 “이번 민간 보안인증 서비스는 국민의 일상과 밀접한 장소에 설치된 CCTV 보안 수준을 높이고, 사생활 침해 예방과 정보 유출 방지를 통한 디지털 사회의 신뢰 회복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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