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3선 김성원(경기 동두천·양주·연천을) 의원과 송언석(경북 김천) 의원이 12일 차기 원내대표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원내대표 선거를 둘러싼 '계파 대리전' 양상을 의식한 듯 "나는 '친윤'도, '친한'도 아니다(송언석)", "특정 당내 계파를 위해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한 것이 아니다"(김성원)라고 공개 표명하기도 했다.
국민의힘은 오는 16일 의원총회를 열어 새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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