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에서 '참치 해체 시연회'가 열린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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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에서 '참치 해체 시연회'가 열린 이유는

가톨릭관동대학교는 12일 낮 교내 마리아관 219호에서 '참치 해체 시연회'를 개최했다.

시연회에서는 약 150㎏에 달하는 대형 냉동 참치를 활용해 해체 기술 전 과정을 생생하게 선보이며, 조리외식경영학전공 학생들에게 실무형 교육의 장을 제공했다.

참치의 해체는 단순한 손질을 넘어 부위별 특징을 이해하고 조리 목적에 맞게 가공하는 고난도 기술로, 학생들의 집중도와 현장 열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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