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직을 사퇴한다고 12일 공식 발표했다.
정 의원은 지난해 6월10일부터 약 1년간 법사위원장을 맡아 왔다.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인 주진우 의원은 지난 8일, 페이스북을 통해 “헌정사 줄곧 국회의장과 법사위원장은 상호 견제를 위해 다른 정당이 맡아왔다”며 “민주당은 법사위원장을 돌려주고, 법사위를 정상화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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