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추진하는 '경남형 통합위기관리센터' 구축사업에 창원소방본부가 참여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경남도의회 이재두(창원6) 의원은 12일 열린 제424회 도의회 정례회 제2차 건설소방위원회에서 "경남형 통합위기관리센터에 경남 인구 3분의 1을 책임지는 창원소방본부가 빠지면 사업 실효성이 떨어진다"며 "통합위기관리센터가 재난 대응 '컨트롤타워'로 제 기능을 하려면 창원소방본부 참여가 필수적이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2022년 '민선 8기' 출범 후 흩어진 재난 긴급 대응부서를 한데 모은 '통합 위기관리센터' 신축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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