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영 사진작가의 개인전 '한국의 바위 문화 - 충청남도'가 29일까지 대전 스페이스 테미(Space TEMI)에서 개최된다./사진=스페이스 테미 김주영 사진작가의 개인전 '한국의 바위 문화 - 충청남도'가 29일까지 대전 스페이스 테미(Space TEMI)에서 개최된다.
이 전시는 '2025 대전국제사진축제 특별전'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김 작가가 2016년부터 대전·세종·충남 지역을 중심으로 8년간 현장 조사 및 촬영을 거쳐 완성한 179점의 바위 문화재 사진이 전시된다.
전시작은 모두 '검오일 프린트(Gumoil Print)'라는 대안사진기법으로 인화된 것이며, 작품 크기는 25cm×38cm로 통일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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