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지난 11일 오후 1시 20분경(한국시간) 인도양에서 침몰 중이던 파나마 선적 ‘RUN FU 3호(1만 9495톤)’의 선원 23명을 우리나라 화물선 ‘메이플 하버호(3만1540톤)’가 전원 구조했다고 12일 밝혔다.
해수부는 관련 사항을 통보받고 선박과 선사에 적극적인 인명 구조를 당부했다.
‘메이플 하버호’는 모리셔스 포트루이스항에 입항해 구조된 선원이 하선할 수 있도록 조난선박 선사와 협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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